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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발유 | 1,696 |
| 고급휘발유 | 1,941 |
| 경유 | 1,536 |
| LPG | 970 |
(방콕 맛집) 더 메이플라워, 강력 추천.
디 오리엔탈 호텔의 중국집 다음으로 중국 음식점으로는 방콕에서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고 해서
방문했다. 세트로 시키면 가격도 적당하고 (2200바트 + 세금 10%)
맛도 매우 맛있다.
방문했을 당시 저녁 시간이었는데 관광객처럼 보이는 사람은 일본인 할아버지 뿐 모두 현지인 또는 비지니스상 접대와 같은 분위기였다. 20대의 젊은 사람은 우리 밖에 없었다. 한국에서도 중국 음식으로 잘하는 곳을 여러 곳 가보았는데 메이플라워가 음식을 더 잘한다고 생각
한다. 어떤 걸 시켜도 만족스러울 것.
에피타이저겸 해서 나온 모듬 요리.
국을 먹고
매우 맛있는 국수+해산물
생선. 무슨 생선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맛있게 먹.......…
blog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date : 2010-02-16 01:30:45
(방콕 맛집)-방콕 디저트, 망고 탱고
시암 스퀘어 쪽 망고 탱고.
원래는 일본 가이드 북에 실려서 국내 가이드 북으로 카피되는 과정에서 유명해진 듯 합니다.
들어가면 일본 음악이 흘러나오고 인테리어도 일본 애들이 좋아할 것 같은 곳입니다.
그렇다면 맛은?
맛은 정말 대만족입니다. 디저트로 방콕에서 먹어본 것 중에서 최고였고요. 많은 사람들이 추천 메뉴인 이것을 시킵니다. 망고도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괜찮고
스티키 라이스도 맛있고 .
그러나 망고를 통째로 갈아주는
망고 스윙을 더 추천합니다.
시암 근처에서 약간 출출하고 디저트가 먹고 싶은 분에게는 딱인 것 같습니다.
가격도 망고 스윙- 55바트
위의 세트 메뉴는 100바트 정도였나? 그 정도 입.......…
blog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date : 2010-02-15 13:07:52
(방콕 맛집) 솜분 시푸드 (쏨분 시푸드)
게살 카레. 상당히 맛있고 특이했습니다.
방콕에 가게 되면 누구나 한번쯤 가본다는 쏨분 씨푸드라길래 가보았습니다.
역시 가격 대비 매우 맛있는 집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절대적으로 가격이 높았던 메이플라워나
셀라돈 등이 더 맛있고 식재료도 더 고급을 썼으니..가격 차이가 나면 어쩔 수 없이 고가인 음식이
더 맛있는 경향이 있죠)
요리 3개 + 음료수를 시켜도 800~1000 바트 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2~3만 5천원 돈.
여기 가면 저 게살 카레는 꼭 먹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살을 파먹기 힘들었다는..
요 갈비도 그럭 저럭 밥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우도 맛있었는데
양념이 조금 입맛에 안맞았던 것 같습니다.......…
blog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date : 2010-02-15 13:01:08
(방콕 맛집)-비추천, 수다
블로그를 뒤져보니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놓았길래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맛은?
가격 대비로 보면 그럭 저럭 괜찮지만 (100바트 짜리 국수-위 사진- 와 50바트 짜리 고기를 시켰음)
고기는 씹을 수 없을 정도로 질기고 담백한 맛도 없고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 같았고
국수는 그럭 저럭 100바트 짜리 치고는 먹을 만 했지만 그다지 맛있지 않았습니다. 누군가가 방콕의 3대 맛집이라고 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방콕에 맛있는 집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런 이유로 수다는 비추천입니다;…
blog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date : 2010-02-15 12:51:12
(방콕 맛집) 셀라돈 -수코타이 호텔-
런치 세트. 육식류와 채식류 2가지가 있어서 각 각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채식-950 바트
육식-1250바트 (1350이었나..그 언저리)
코코넛. 방콕에 다녀온 수 많은 사람들이 입맛에 안맞는다고 했는데
전 매우 잘 맞아서..다니는 동안 몇 개씩 먹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니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에피타이저. 안에 고기가 들었고 입에서 살 살 녹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이것 역시 에피타이저.
태국식 셀러드. 감칠 맛 나고 좋습니다. 스프. 입맛에 안맞는 분들은 곤혹스러울 듯 합니다. 런치 세트가 태국 전통 요리라고 하는데
태국 전통 요리는 원래 향신료가 강합니다. 레몬 향이 상당합니다.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
blog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date : 2010-02-15 12:44:09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 마지막 수업.
0 요약 숙제 잘 받았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 자세,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xxx시험 합격도 축하합니다. 정성들여 쓴 레포트 찬찬히 읽어볼게요. 우선은 받았다는 답장만. 제가 좋아하는 시 중에 김광규 시인의 <생각의 사이>라는 시가 있어요. <생각의 사이> - 김광규 시인은 오로지 시만을 생각하고 정치가는 오로지 정치만을 생각하고경제인은 오로지 경제만을 생각하고 근로자는 오로지 노동만을 생각하고 법관은 오로지 법만을 생각하고 군인은 오로지 전쟁만을 생각하고 기사는 오로지 공장만을 생각하고 농민은 오로지 농사만을 생각하고 학자는 오로지 학문만을 생각.......…
blog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date : 2009-12-24 01:30:16
09 R1 사고.
국도에서 사고가 났다. 유조차와 들이받으며 난 30m 이상을 날아가고 땅에 질질 끌려갔다. 다행히 험프 달린 가죽자켓과 무릎보호대, 헬멧, 레이싱 장갑은 날 보호대 주었지만 여전히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고생을 하고 있다.
바이크를 입문한지 1년 동안 제자리쿵 조차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한 방에 크게 사고가 나서 본인이 받은 충격은 ..
유조차 운전자의 과실 80%, 내 과실 20% 가 나와 현재 병원비를 받으며 치료를 받고 있고 대물에 관해서 적절한 보상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받은 충격과 다리 부상은 누가 보상해 줄 것인가.
정말 트럭이나 버스들..난 자동차(4륜차)와 이륜차 모두를 좋아하고 현.......…
blog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date : 2009-11-09 02:14:57
Ducati(두가티) 한정판 헬멧.
Ducati 1098s 트리콜로네를 다시 구입했다. 다시 느끼는 1098s.
R1 은 여유 있게 내년에 슬슬 팔아야겠다. 어쨌든 Ducati 구입과 함께 딸려온 이 놈.
RR5 베이스인줄 알았는데 뒤에 덕트랑 내피가 완전히 다르다. 내피는 수오미 익스트림처럼 알칸테라를 쓴 것 같다. RR5 를 쓰다가 벗을 때 얼굴에 생기는 자국이 남지 않아 좋다.
착용감과 느낌이 RR5 보다 상급임이 확실히다.
Ducati 한정판 헬멧에 내가 느낀 가장 큰 불만은 그래픽만 변화를 주면서 2배 가격을 받아쳐먹는 행태였는데 이 놈은 가격도 매장가 치고는 합리적(130만원)(?) 이다. 내가 예전에 삿던 Ducati 한정판 헬멧은 RR4 를 베이스를 만들어 180만원을 받아먹었는.......…
blog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date : 2009-10-16 20:29:17
일본 오사카에서 사온 마인부후 인형
내 방 옷장 안에 이렇게 정돈되어 있다.
…
blog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date : 2009-09-29 00:37:39
KUBR(Korea University Bike Riders) 모임에서 R1과 함께, 북악 스카이웨이 팔각정
내 모습
정배 모습.
…
blog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date : 2009-09-29 00:3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