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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알원
   뒤로 맥라렌이 보인다. 맥라렌 사고 싶다. 메쉬 호수 사진. 앞 메쉬 호수. 앞, 뒤 32만원 아크라 포빅 머플러. 결국 Joe 형이 중통 구해준다는 약속을 어겼으므로 중통은 하지 못했다. 원래 아크라포비치 머플러도 all 검정색 카본으로 주문했으나 뜬금없이 티탄이 왔다. 장착하고 보니 이뻐서 그냥 넘어갔다. 중통 포함 206만원이라고 해서 선 뜻 입금했지만 중통은 안오고 슬립온만 왔다. 그리고 중통을 구해준다고 한 후 깜깜 무소식. 더 이상 요구하지 않았다. 유 한 성격도 아닌데 더 이상 요구하지 않는 이유는 뻔핟. 여튼 이렇게 매물로 내놓고 나니 새차 같은 컨디션을 가진 이 놈을 제대로 타지도 못하고 또 기변하나 하.......…

blog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date : 2009-09-26 16:06:42

교토 파르페와 기온의 전통거리
  걷다가 걷다가 지쳐서 파르페를 먹었다. 얼마나 맛있던지..니시키 시장. 정말 많이 바뀌었다.5년 전만 해도 냄세나고 갈 곳이 못되었는데 요즘 가면 그래도 많이 깨끗해졌다. 너무 관광화되어서 문제지만.위에 마인부우 인형. 1200엔. 사버렸다. 2개. 너무 갖고 싶었다. 마인부우 인형.한 두살 먹은 꼬마도 아니지만. 정말 갖고 싶어서 삿다. 처음으로 해보는 쇼핑.시조역쪽 번화가.나름 전통거리라고 하는데..여기서 소진료리 등 전통요리를 파는데..정말 궁금해 미치겠는 사람은 먹어보되나머지 사람은 절대 먹지 말라. 일본식 가정 백반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가격은 ? 기본이 5000엔 이상이다. 최소 5000엔. 많게는 1인당 1만엔. …

blog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date : 2009-09-13 03:24:26

교토 - 본토초 거리와 니조성, 금각사 긴카쿠지.
   여기서 많은 호랑말코들은 술을 마시고 많은 현지인 연인들의 모임터가 되기도 하고 많은 현지인 회사원들의 회식장소가 되기도하고 내게는 밤 10시 40분까지 앉아서 심각한 이야기를 하며 싸우며..그러다가 버스를 놓쳐서 처음으로 택시(900엔)를 타게한 장소이다. 앉아서 이야기하면 강바람이 참 좋다. 교토는 서울보다 훨씬 시원하다. 여름에.. 니조성, 5년전에 왔던 니조성의 모습은 온통 먹구름이었는데 이 날은 잠깐 날이 화창했다. 궁전. 사무라이들이 낮잠을 자면서 경호를 서던 곳. 니조성 입구. 금각사.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절. 아름다운 만큼 많은 사람들이 오고 금각사를 돌다보면 절들의 상술이 완전 기업처럼 발.......…

blog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date : 2009-09-13 03:14:49

교토 은각사-철학의길-난젠지-기요미즈대라
  은각사 올라가는 길에 있는 아이스크림 빵집. 여러 곳에서 팔고 있음. 바삭하고 속에서 느껴지는 아이스크림이 매우 맛있다. 300엔~350엔. 은각사 올라가는 길에 있는 집도 맛있다.은각사.은각사로 가는 길은각사는 실제로 별로..감탄스럽지 않고..산책하면서 천천히 돌아보면 풀 냄세에 정신이 몽롱해진다. 천천히 여유 있게..아주 천천히 느끼며 돌아보는게 교토 여행의 포인트라고 생각. 5년전에 왔을 때도, 그리고 그 후 다시 오고 싶어했던 이유도 교토의 이런 매력 때문이었다. 은각사를 내려오면 바로 철학의 길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이 사진처럼 쭉 나있는 길이다. 이 길 따라 쭉 가다보면 난젠지도 나오고..요시야에서 만든 맛집 까페도.......…

blog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date : 2009-09-07 00:49:16

교토역-고다이지-헤이안진구
   교토역에 도착. JR 교토역. 540엔 내고 오사카역에서 25분 가량 밖에 걸리지 않는다. 5년만에 다시 밟은 교토. 정말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었다. 코인 락커에 배낭을 넣고 처음으로 간 고다이지. 위로 올라가 한국 교포를 만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고다이지로 가는 길 위에서 내려다본 고다이지. 기온 거리 끝에 있는 야사키 진자. 오른쪽을 따라 쭉 가면 은각사(긴카쿠지)로 가는 길이 나온다. 교토는 워낙 교통편이 잘 연결되어 있어 여행하기 참 편하다. 이건 비단 교토뿐 아니라 유럽 등 선진국에 가면 "배낭 여행"이라기 보다 "배낭 피크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교통편이 잘 되어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므로. 교.......…

blog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date : 2009-09-07 00:05:17

오사카 맛집 소바야키, 오사카성,
   도톤보리 거리에는 "치보"와 다른 오코노미야키집이 있는데 이 곳은 치보가 아닌 곳. 돼지고기 야키소바, 맛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치보가 더 맛있다. 오사카성 안에는 굳이 들어갈 필요가 없다. 복원도 아닌 그냥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기념품만 팔고 있기 때문이다. 5년 전에 와보고 다시는 들어오지 말자라고 다짐했으므로 패스. 성곽과 데슈카슈 앞 까지 천천히 산책하면서 다니면 기분도 좋아지고. 그냥 산책로라고 생각. 동네 주민 중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 이들이 많다. 홍 한신 백화점 지하 1층. 한큐보다 서민적인 백화점이 한신 백화점. JR 오사카 또는 우메다 역에서 매우 찾기 쉽다. 건물이 크므로. 한신 백화점.......…

blog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date : 2009-09-02 18:49:54

오사카 도톤보리거리와 이모저모
   낮에도 밤에도 사람이 많다. 밤에 가면 도톤보리거리를 중심으로 호스트바 삐끼들이 "히메사마~, 히메사마~"이러면서 여자애들을 꼬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무 빈번하게 볼 수 있음. 심심하면 밤에 나가서 그것만 보고 있어도 참 재미있다. 도톤보리를 가로지르는 강. 밤거리를 걷다가. 애플.…

blog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date : 2009-09-02 18:40:32

오사카 - 아메리카무라 거리.
   거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오스틴마틴 DB9 컨버. 젊은이들이 많은 거리. 오사카에서 도톤보리거리와 아메리카무라 거리가 사람이 가장 많다. 도톤보리는 직장인+어린애들, 아메리카무라는 아이들만 있음. 여기가 아메리카무라에서 유명한 다코야키 집이라 해서 먹어보았다. 다코야키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핵심은 문어가 잘근거리는 맛!…

blog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date : 2009-09-02 18:36:13

교토 맛집 기행. 9편. 장어덮밥집. 가네요
   1600엔 짜리 장어덮밥. (소) 위치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듬. 시조역에서 기온거리쪽 말고 강 반대쪽 큰 번화가를 따라 걷다가 적당한 곳에서 왼쪽으로 꺾어 들어가면 있다. JUST GO 가이드북에 지도에 표기되어있음. 지도 부분만 디카로 찍어서 찾았음. 2300엔 짜리 장어덮밥 (중자). 이렇게 2마리를 다 얹고 밥에 장어맛이 그대로 스며들어있다. 밥을 먹는데 덮밥을 포장해가는 현지인들이 꾀 많았다. 정말 만족스럽게 먹은 맛집 중 하나. …

blog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date : 2009-08-31 03:18:53

교토 맛집 기행. 8편. 금각사(킨카쿠지) 근처.
   금각사를 보고 나오자마자 오른쪽으로 꺾어서 가다보면 바로 보인다. 유명한 까스 집이라고 해서 찾아가보았다. 가게 전경 1480엔 짜리 정식. 바삭하게 튀긴게 맛있다. 일본에서 참 맛좋은 돈까스 집을 많이 가보았는데 이 곳도 그 중 한 곳. 금각사를 둘러보고 밥을 먹으며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밑에서 부터는 코스 c 1300엔 정도. 코스 C. 영업은 11시부터 오픈.…

blog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date : 2009-08-31 03: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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